광명사
건강메일에서 월보를 패스해 드립니다.
2012년
4월 8일은 크리스찬들에게 큰 기쁨의
날인 부활축일이다.
해마다 부활절에 불교계에서도 축하메세지를 보냈고, 부처님 오신날에는 크리스찬 쪽에서도 비슷한 축하메세지를 보냈었다.
모든 종교의 스승들은 편을 가르지 않고 사랑과 자비를 설파하고 몸소 실천하였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인이라면, 타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갖기
보다 스승을 닮아 스스로 ‘작은 예수’가 되고, 성불(成佛)하여 ‘부처’가 되는 길을 따라~ 이웃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부활절 달걀
하나 드세요.
크리스천들은 부활절이 되면 예쁜 색깔로 물들여 기쁜 소식을 담은 달걀을 나누는 관습이 있다. 부활절 달걀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 달걀에서 병아리가 탄생하는 새 생명을 뜻하는 상징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달걀의 딱딱한 겉껍질에서 느끼는 이미지는 예수가 묻혔던 둥그런 돌무덤을 암시한다고도 보아진다. 예수의 부활은 칠흑같이 어두운 긴 밤의 고통을 지나 돌처럼 굳어진 우리마음에 아침햇살을 받아 환하게 밝고 부드러워진 마음처럼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메시지가 아닐까? 이러한 맥락에서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는 우리들의 모든 일상의 삶 속에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고통의 날들을 극복하고 맞이하게 된 새로운 희망이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4월 11일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이번 선거는 여느 선거보다 많은 인사들이 새롭게 교체될 전망이다. 이러한 선거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밝은 사회를 위한 힘이 결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서 규칙 안에서 서로를 대하고, 선을 넘지 않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활기를 증대하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해하고 싸우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위한 화해와 용서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크리스천들이 기쁨으로
맞이하는 부활처럼~ 우리 모두가 인류구원을 위한 희생의 긴 어둠의 시간들을 지나고 나면 새롭고 기쁜 삶을 맞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이 어려운 시기들을 잘 참아 극복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