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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물의 특성과 정신요법( 물의 증언 )

2004/11/10

내    용

제목 없음


물의 특성과 정신요법( 물의 증언 )                


최근들어 건강에대한 관심이 물과 관련되어 높아지고 있다.
좋은 물을 구하기 위해 끊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끊여서 식히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렀다 음용하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실 때 너무 차가우면 위에 부담이 되므로 더운물을 섞어 온도를 조금올려 마셔야 한다. 건강을 위한 물마시기는 하루에 8잔 정도가 되어야 한다.



고대 철학자 탈레스는 물을 만물의 근원으로 보았는데 그는 물의 물질성(物質性)만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물의 활동성(活動性)도 포함하였다.
예컨대 파도가 계속해서 해변에 부서지는 것과 같은 끊임없는 움직임에 대하여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유추하였다고 한다.
생물학과 진화론의 관점에서 [물과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입장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탈레스의 물의 근원성은 설득력을 더한다.
생체의 2/3는 물이다. 그 물 중에 약 60%는 세포 안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세포 밖에 존재한다. 세포 안에 존재하는 물을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ICF)이라 하고, 세포 밖에 존재하는 물을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 ECF)이라 한다.

세포내액과 외액에 녹아있는 전해질의 종류나 농도는 크게 다르다.
세포 내액에는 K+이 주된 양이온이고 음이온으로는 단백질과 인산 등이다. 한편 세포 외액에서는 바닷물과 같이 Na+이 주된 양이온이고 Cl-이 주된 음이온이다.
그러므로 바닷물과 같은 성질이 세포 외액에 있으며, 이는 세포와 세포를 메워주는 용매, 또는 세포와 외계 환경을 연결하는 매체로 작용하고 있다(참고 출처--성호경 외, {생리학}, 의학문화사, 1989).



- - - - - - - - - - - - - - - - - - - [ 물 의 증 언 ]

몇 년 전 발표된 물의 결정을 연구한 에모토 마시루(일본인)의 사진은 물의 우주 순환을 단적으로 직관할 수 있는 전일적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만물의 생명적 근원성을 암시해 주고 있다. 예컨대 똑 같아 보이는 물들이 영하 20도로 얼렸다가 다시 녹을 때 섭씨 영하 4도에서부터 잠깐 결정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가 찍은 사진과 그때의 상황에 대한 글을 토대로 살펴보면, 물의 결정 상태는 생명이 충만할 때 좌측 사진처럼 육각구조를 온전히 나타낸다고 한다. 특히 가장 원만한 형태의 육각구조는 사랑, 긍정 , 연대감, 자기 책임 등 생명적인 경우다. 다음은 지혜라는 단어를 물에 보여준 결정들이다.


그림2 지혜(국어) 그림3 지혜(독일어) 그림4 지혜(영어)

그림1, 사랑이라는 글자를 보여준 물의 결정, 육각의 아름다움이 경이적이다.
그림2. 3. 4. 유리컵의 물에 지혜라는 단어를 써서 보여준 후 나타나는 결정체.
그림5. 오염된 호수의 물을 떠 사랑과 일치를 명상하고 기도한 후 변화된 결정체.
* 참조 : 에모토 마사루 저, 양억관 역,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무심는사람. 2002)

반면에 억압이나 분리, 파괴, 폭력적인 상황에서는 육각구조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일그러지고 황폐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생명적인 노력이나 정성은 파동적인 형태로 전달되어 원만한 육각구조로 변화됨을 나타낸다. 이러한 공명이나 파동의 전달은 우리 일상의 삶을 통해 우주의 인류정신을 완성해 나아가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이 곧 정신적 건강과 전인건강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 단언한다.

본 글에서는 물의 전일적(全一的) 특성을 이해하면서 물과 관련한 건강법을 추론해 본다. 즉 우리 몸의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이 육각구조와는 동떨어진 상태로 지내게 된다면 우리 몸은 점차 병들고, 허약해지며, 독소를 뿜게 된다. 반대로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이 되며, 다른 이의 잘됨을 바라고, 적극적이 되면 보다 건강해지는 생명적인 물주머니(건강한 인간)가 된다고 하겠다. 덧붙여 우리주변의 물뿐만아니라 만물 만상이 물의 경우와 같이 우리의 의식을 반영하여 생명적이 되거나 죽음적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선택이 바로 하루마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기에 정신건강은 바로 우리의 바른 생각과 삶의 실천에서 찾을 수 있다.

물을 비롯한 만물이 이처럼 온전히 전달되고 감응되는 관계에서 우주는 통합되어 순환되는 하나의 큰 시스템이며, 이 우주의 근본인 자연은 참된 원리(자연의 法則)이다.

- - - - - - - - - - - - - - [ 물 의 특 성 ]

1. 물질 순환에 있어서 필수적인 물
지구에 물은 수소이온 때문에 모든 물질의 용매로 작용하여 분해와 결합 에너지를 제공한다. 강한 장력(張力)과 높은 비등점(沸騰點)을 가진 물의 액체성은 태양 에너지를 적절하게 운용하게 한다. 생명체들은 환경변화에 따라 물질적 변화와 상태(狀態) 변화를 위해서 매개되는 물질이 필요하며, 바로 물에 의하여 물질이동이 진행된다. 생명 활동이란 자연의 모든 것과 물질과 에너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물의 이동 그 자체가 생명의 활동상(活動狀)이라 간주할 수 있다.


2. 물의 높은 탄성도에 따른 생명현상
물의 변화에 따른 공간적 범위(이를 물의 탄성공간이라 함)는 자율적 탄성 공간을 만들고, 이 속에서 생명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예컨대 물질의 4대 원소 지수화풍(地水火風) 중에 음에 속하는 땅과 물은 양에 속한 태양열을 받아 더워지고 상승되어 바람(風)을 낳고, 상승작용과 바람은 생명공간인 대기권을 형성한다. 이러한 물의 열에 대한 반응을 생명적 탄성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탄성도는 대기에 이어 생명체에 있어서도 똑같이 작용한다. 즉 봄이 되면 태양은 점차 열을 더하여 훈풍을 일으키고, 대지를 덮히면 생명들이 움트게 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사계변화나 생명체의 생노병사 역시 물의 탄성한계 내에서 생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3. 물의 회귀성
동양철학의 오행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보면, 목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에 이른다. 즉 만물의 순환은 결국 물에 이른다. 물은 지구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의 물리 화학적 에너지 변화를 조정하면서 본질을 지킬 수 있는 물질이다. 물리적인 측면에서 물이 탄성도(彈性度)를 증가시키면 질량증가를 낳고, 그 결과 중력을 증가시켜 하강운동을 한다. 반면에 활성화되어 탄성계수를 감소시키면, 물은 수증기로 변화되어 부력을 증가시켜 허공으로 상승한다. 이처럼 물의 독특한 성질 때문에 열 에너지에 대한 탄성도의 폭이 넓어 본질을 지키면서도 물리적 운동의 변화 폭을 크게 유지한다. 한편 물은 강한 화학적(化學的) 변화 요구에도 본질로 회귀하는 힘이 강하다. 이것은 물이 모든 물질의 음 또는 양 전하(電荷)에 대해서 가장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수소와 산소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은 모든 개체들의 모든 변화를 물이 회귀하는 탄성운동 범위 내로 포함할 수 있는 물질이다.


4. 생명수로 표현되는 물
성경에서도 물은 생명수로 비유되곤 한다. 물이 없는 곳에는 어떤 생명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예컨대 우리의 몸은 세포로 되어 있고, 어떤 세포든지 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체는 구성분의 70%(신생아 때는 90%) 정도가 물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인간은 사실 물주머니이다. 그리고 물이 있어야 영양 물질들을 녹여 몸으로 흡수할 수 있으며, 몸 속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을 물에 녹여 희석하여 배출한다. 이러한 수분 대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인간은 하루에 8컵이상(2리터)의 물을 음용해야 한다.

우리가 생명을 표현할 때 갈증 외에도 아름다움, 윤택함, 풍요로움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므로 물은 마시는 것 외에도 우리의 몸과 오관에 접촉해야 한다. 목욕과 세안은 기분을 전환시켜 주며, 물기가 있어야 윤택한 아름다움이 있다. 깨끗함은 물이 없이는 실현할 수 없으며, 건조함에는 풍요로움을 찾을 수 없다. 물은 오관을 통해서 정신적인 건강에도 크게 기여한다.

즉 폭포 소리,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 파도 소리 등은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정신을 맑고 쾌적하게 해준다. 물은 바라만 보아도 평화로움을 얻을 수 있다. 바다나 호수, 수평선은 모든 생명체가 물에서 난 것이기에 그들의 시원(始原)에서부터 연유되는 육체적 생명의 고향에 되돌아오는 듯한 아늑함이 있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물이 현재의 상태만을 유지하다가는 우리의 생명이 다하고 나면 그냥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5. 물의 전체성
우리 앞에 한 컵의 물을 가져다 놓고 생각해보자! 이 물은 우주가 생성된 대단한 순간에는 수소(H2)와 산소(O2)였을 것이고, 이 원소들이 날아들어 이제 막 시작되는 태양계와 지구에 도달해 생명을 잉태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 한컵의 물은 우주 생성이래, 긴 여행을 하였으며, 지구에 도달된 후 쥬라기에는 공룡(海龍)들이 놀던 호수에 담긴 물이었을  것이며, 우리들의 할머니가 먹고 마셨던 그것이었을 것이며, 그들의 몸을 이루었던 물이었을 것이다. 최근에는 하늘의 구름이었다가, 비가 되어 내려와 땅 속의 지하수나 하천을 흐르며 순환하다가 여기 컵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 물은 단지 물을 담는 그릇형태의 변화에 따라 그 모양이 달리 보였을 뿐 물은 항상 자신의 본질을 가지고 상황에 응했을 뿐이다. 여기 한컵의 물은 세상만물이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의 순환 시스템 안에 순환되는 태초이래 자연의 증인이다.

 

    따라하기~
  • 한 컵의 물을 두 손에 감싸들고 심호흡을 반복하면서...
  • 태초의 물과, 모든 생명수를 하나로 잇는 감동을 충분히 공감시킨다.
  • 우리의 몸과 여기 앞에 있는 물(육각수로 거듭난 생명수)이 대화를 하도록 한다.
  • 물의 입자와 감촉을 느끼며 조금씩 마신다.
  • 이제 이 육각수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까지 스며들어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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