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건강메일 -
제 목 : 물의 날 2014/03/22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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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물의 날을 보내며

2014. 3. 22
생태요법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자연환경을 좀 살펴보고, 물에대한 영성적인 상념을 해봅니다.


물의 날에

유엔은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1992년)하였다.
2025년에는 지구촌 절반이 심각한 물부족 상태에 이를 것을 경고하면서~ 수자원
개발에 힘쓰며,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자는 것이다.

2014년 물의 날 행사에서 정홍원총리는 ~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지적된 상태며, 서울의 하루 소비되는 물은 다른나라 주요 도시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면서 강산이 수려한데도 물 부족국가이며, 이러한 추세는 증가될 전망이라니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이는 급격한 산업화에 자연 순환의 농업용수보다 공장의 산업수가 많아졌고, 도시환경이 물을 낭비하는 생활습관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물 소비를 줄이고 자연을 아끼며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꼭 필요하다.

자연의 한부분인 인간은 자연에대한 겸허함과 경외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함이 있어야 보다 온전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 유명산 등산 중에 계곡을 흐르는 물 >

 


물에 대한 상념

묵상-1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이사야 55, 10)

조물주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 물이 바로 우리들의 육신을 위한 생명이 되고 있음을 일깨운다.

더하여 인간의 영적 생명은 어떤것으로 부터 연유될까?
이어지는 이야야서의 말~
"이처럼 내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이사야 55, 11)

위에서 말하는 물은 수(水)이며, 생명의 틀과 질(質)을 말하고,
아래서 말하는 말씀은 화(火)이며, 생명의 역동적인 힘을 말한다.

바로 이 말씀이 온 세상을 빛으로 밝히는 것이다.

묵상 -2
인간을 비롯한 생명들이 살아가자면 1차적인 물을 전제 한다.
이 물로 생육번성하고 정화되며 완성된다.
죽음을 통한 영적인 완성의 과정에서도~
요르단강 건너서 존재하는 피안을 상정하고 있다.
(아마도 이는 창세기의 궁창 위의 물을 말할 것이다)


우리주변에 흔한 물, 그저 그러할 물이나 그 안에 진리가 있다.
신앙의 눈으로 그 물은~
십자가 위의 예수가 창에 찔려 늑막에서 흘렸던 그 물이고,
우리 선조들의 몸을 이루었던 물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때 장벽이 되어준 물이다.

또 세례식과 세족례에 사용했던 물이고, 겐지스 강을 흐르는 물이며,

정안수를 떠놓고 기도할때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물이며,

내가 살아가는데 일용한 양식의 형태를 갖추도록한 물이다.


용문산 계곡을 지날때 거기 흐르는 물 또한 그 물이다.

그리고, 이 물은 온 세상의 생명순환을 증거하는 물이다!


◈
참고자료 : 물의 증언 -- 바로가기
◈
물의 과학과 영성 금요세미나 내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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