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건강메일 -
제 목 : 사랑의 부메랑 2003/12/10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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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메랑

2003. 12. 9

 

그간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을 패스합니다.
주제는 현재 우리 주변처럼 좀 어두운 주제이지만, 어두움을 딛고서 내일의 밝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이라크 파병문제.. 교민 피습사건..어머니의 모정..등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능력과 그 범위의 확장을 위해 하나의 부메랑을 하늘 높이 던져봅니다..♬


 

 


어느 어머니가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아들의 국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들 : "엄마, 저예요, 지금 돌아오는 중입니다... 그런데 친구를 하나 데리고 왔어요. 전쟁터에서 많이 다친 친군데.. 갈 곳이 없어서요. 우리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 : "오냐, 그래. 우리와 당분간 같이 살자구나..어서 빨리 오너라..."

아들 : "엄마, 저는 그 친구와 영원히 살고 싶어요... 그 친구는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로 아파해요..."

엄마 : "아들아, 그 친구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이야...그건 알고 있겠지?"

아들 : "........ 짐이~ 된다구요?..."

아들은 어머니의 말을 더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며칠후, 귀향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들의 시체가 운구되어 왔는데, 바로 그 아들이 전쟁 중에 외눈, 외팔, 외다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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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사랑의 편지 모음집에서 뽑아 개작하였음)

★참고 페이지 링크 : The second(아류의 영성) / 생태주의적 시각에서 본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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