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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을! 두 기다림 2018/09/13 533


가을! 두 기다림


참아내기 힘들었던 무더위를 뒤로 하고, 피부에 와 닿는 찬바람은 어느덧 가을이군요.

가을에 느끼는 감회는 인간의 결실과 종말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꿈틀거린다.

어떤 자세로 오늘을 살아야 보다 행복할지?


광명건강 월보 9, 10월호를 패스하면서 논단편을 요약합니다 .


가을! 두 기다림- 논단요약


인간은 세상에 나서 삶을 영위하다가 언젠가는 마감을 해야 하는 유한적인 존재다.

유한성에서 비롯되는 것이 두려움이고 슬픔이며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필자의 경우 적지 않은 병고 중에도 비교적 평안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배후에는 참선명상의 깊은 호흡과 크리스천의 신앙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두 종류의 기다림이 있다.

하나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은 설레이는 기다림이고,

또 하나는, 도둑이 언제 올지 두려움에 떠는 집주인과 같은 기다림이다.

언젠가는 맞이할 종말이~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이 즐거움과 설렘으로 나날을 준비하고 살아간다면 활력이 넘치고 희망적이며 기쁨일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재산과 명예에 집착하여 그것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근심걱정 속에 인생을 살아간다면 자유롭지 못하고 두려움이 계속되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나날은 기쁨이고 행복이어야 한다.

이러한 기쁨과 행복의 중심에는 물질이 아니라 '이웃 사람'이 있다.

사람을 위하기보다 재물이나 명예, 달리 말하면 부와 돈, 성과나 실적, 효과나 인기, 겉모습 등이 우선할 때 어두움이 깊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에서~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처럼 영원한 기쁨의 향연 속에 영속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으로 이 가을을 기쁘고 힘차게 살아가기를 서원한다


가을! 두 기다림


여러 어려움들이 우리를 둘러쌓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을은 결실을 맺어 감사함과 풍성함으로~


9,10월호 월보(가을! 두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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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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