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상념
숨을 깊게 쉬어본다.
후~ 깊게 내쉰 후,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하면, 심장과 폐가 열려 힘과 용기가 생겨난다.
과연 이 용기는 어디서 온 것일까?
호흡은 생명과 직결되어 근본으로 이어주며, 공통체의 집단의식을 지배하고 결집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한다.
보훈의 달 6월에 우국충절로 헌신하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특히 왜적으로부터 조국을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을 회고해 보며, 그의 충만한 영에 의해 응집된 구국의 일념은 민, 관, 군이 하나가 되어 11척의 군선으로 130여척의 왜선을 대파했었던 명량해전이 되살아 난다.
필자는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갈 기회가 있었다.오사카성 천수각에 들렀을 때, 임진왜란을 주도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성곽이기도 한 오사카성은 화려하고 웅장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군사와 백성들이 동원되어 고생했을까 생각하면서~ 참으로 위대한 장군은 누구일까 생각해 보았다.
충무공의 한산도 진영의 단촐한 수루와 천수각의 화려한 모습이 뇌리에서 겹쳐지면서~
충무공의 애민정신과 투철한 구국정신에 숙연한 감동이 일었다.

충무공처럼 의연하게 후손들에게 부끄러운없는 사람이 되기를 *^^
그는 명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죽기를 각오하며 조국을 구했다.
오늘날 진정한 애국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며~ 깊은 숨을 내쉬어 구국보훈의 연령들의 정신 앞에 자랑스러운 후손이 되기를 약속한다.
6월호 월보(유월의 상념 / 호흡건강법) 원문보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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