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장마철 건강법       2013. 6. 24

그간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유월부터 시작된 무더위에 이어 장마가 다가오고 있군요.
갑자기 장마가 시작되면, 준비가 소홀한 점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데,
특히 습사에 노출되어 건강이 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무더위로 체력소모가 많다가 장마가 시작되면 습기 때문에 ~
피부병 소화불량 식중독 등이 나타나기 쉽고, 
불쾌지수도 올라가 정신건강에도 취약해진다.
장마철 습사(濕邪-습기가 해롭게 작용하는 경우)를 극복하는 방법들은~

■ 습(濕)은 풍(風)에 의해 물러난다~
주거공간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취침 전에는 환풍이나 잠시 난방으로 주변을 말려 쾌적하게 해준다.
또 에어컨을 잠깐 켜서 습기를 몰아내면 쾌적한 밤을 지낼 수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잠시라도 햇님이 비춰주면~
사용했던 침구류 등을 재빨리 꺼내어 직사광선에 말리고,
밖으로 나가 일광욕을 즐겨준다.
실내 환경은 햇님처럼 기분을 전환시키는 조금 밝은 음악과
조명도 다소 밝게 조절해주어 정신건강을 배려한다.

■ 실내에서도 운동을~
비가 와도 운동은 중단할 수 없다.
장마철에 근육과 뼈에 습이 차면 관절에 불쾌한 통증이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켜기를 한후 움직이고, 손목 발목 비틀기 운동부터~
마루에 눕거나 서서하는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  광명스타일운동법 참조*^^

1. 발목펌프운동(link)과 KM-OST 자석지압봉(link) 건강법을 추천한다.
2. BM-3(척추지압 발목펌프운동)가 있으시다면 건강관리 13동작(link)을~
3. 오체투지절하기(link)를 실시하여 정신건강도 함께 고려하면 더욱 좋겠음.
 

■ 소화장애를 극복하려면~
장마철에는 외기가 습하여 몸속의 수분도 더디게 흡수된다.
과식을 피하고, 복부(특히 배꼽부분)를 따뜻하게~
냉장 보관된 과일 빙과류 등 찬 음식의 과다섭취는 극구 피한다.

■ 장마철 소화불량은 열(쑥뜸법)을 ~
배꼽을 중심으로 뜸뜨는 쌍둥이뜸법과 손바닥에 뜨는 광명뜸 기본방이 적격.
태아가 모체로부터 모든 것을 받아들였던 배꼽이 뜸효과를 얻는데 가장 좋다.
- 중완(배꼽과 명치 중간), 단전, 배꼽옆 천추에 쾌적한 무연뜸으로~

■ 에어컨의 찬 바람은~
습기를 몰아내는 데에도 효과적이지만,
찬바람이 배나 안면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필히 정시마다 잠깐씩 환기시켜 맑은 공기를 유입시켜 주어야한다.

**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소모가 !!
에어컨은 선풍기와 병행하면 전기사용을 절약할 수 있음 *^^
여름 더위와 장마철의 습한 기후를 잘 극복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광명뜸은 장마철에 습해서 생기는 병들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광명정체요법 척추지압 발목펌프 운동은 장마철 실내운동으로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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