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그간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에서 평화를 위한 상념으로 인사를 드려봅니다.
프란치스코의 평화
평화로운 세상!
핵 위협도 없고, 모든이가 자신의 삶에서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창조주가 보시기에도 참 좋을 것이다.
마음을 열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주어진 생을 영위하는 평화로운 삶의 모델이 생각난다.
13세기초 프란치스코수도회를 창설한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는 청빈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자연과 창조주를
찬미하며, 매사에 감사하며 근검하게 살았다. 그의 시 [태양의 찬가](canticle
to the sun)는 모든 자연을 형제 자매로 느끼며
자연 속에 빛나는 하느님의 빛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 그는 태양과 달, 불과 땅, 죽음과 생명, 그 모두를
형제 자매라고 부른다.
창조계
전체는 깊은 가족적 유대관계가 있어서 우주의
모든 것이 짝지어 서로 화해된 상태로~
모두
다 창조주 앞에서 하나의 가족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가 프란치스코처럼 단순하고도
근검한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경제적인
발전은 다소 둔화되겠지만, 전체적인 삶의 질에서는 훨씬 나은 생활이 될 것이다.
참된 진보와 발전은 양적인 증대가 아니라 질적인 참신성이 있어야 한다.
문화적인 수용력의 증대, 사회 계층간의 화해 능력 증대, 정신적인 평화 등 생명들이 커져가야 참 가치가 증대되는 것이다.
PS : 3월 13일 카톨릭의 수장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께 교파를 초월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환경과 생명들을 위한 기대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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