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오랜만에 소식 전하군요.
새해 계획들 세우시는라 바쁘시죠? 저도 해외출장 갔다온 뒤 여러 일들로
분주하게 지내다가 이제야 소식전합니다.
2월호 월보는 차질 없이 나와 패스합니다.
광명논단에서는 아유 해피(Are you happy?)라는 주제로 행복의 조건을 살펴보았습니다.
학술편에서는
의료봉사 중에 실시한 코출혈법의 임상예와 당뇨성 망막증을
치료했던 임상기록이 흥미 진진하게 소개됩니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빛과세상]월보 2월호(link-로그인
후 열람 가능)
다음은
호주에 머무는 동안 시드니 동북쪽 약 150킬로
거리의 반다문 타이완 사찰에서 들은 법문(아유
해피?)을 필자의 신앙관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행복하기를 원한다. 특히 인간에
있어서 행복은 배부르고 편안함만을 뜻하지
않는다. 아마도 올바름과 그 실천에서 행복은
파생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불가에서는~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普堤 下化衆生)을 말한다.
즉 위로는 깨닫기 위해 힘쓰고,
아래로는 중생을 위해 애쓴다는 뜻이다. 이를
행복의 조건이라 이름하여 크리스천 입장에서도
언급해보고 싶다.
[참된 행복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평화로움에서 비롯되며, 그 평화로움이 이웃에 전달될
때 행복이 커지고, 그러한 실천은 내적인 기쁨으로 충만하여 하느님께
귀의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예컨대 하늘이 주는 평화는 마치 사자굴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지내는 성서의 다니엘과 같은 마음(up reach 하느님과의 만남. 다니엘서 6,19)이 아닐까
싶다. 바로 자신의 근본에 대한 올바른 관계에서
온전한 평화가 싹튼다.
이러한 평화는 이웃을 대할 때, 자신도 모르게 행해지는 캘커타의 성녀 마더 데레사와 같은 사랑(out reach)으로
실천되어 나타난다.
진실로 실천이 없는 사랑은 거짓이라고 성서는 말한다.
사랑의 실천이 생활화 됨에 따라~ 그는 자신을 온전한 인간으로 완성해 가며, 마침내 신께 귀의하여(in reach)
참된 기쁨인 영원한 행복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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