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건강메일 -
제 목 : 차(車) 없는 날-공기 편 2007/09/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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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공기-서울시의 차없는 날..

2007. 9. 10
분류: 생태요법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지고 있는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염된 공기속에서는 감기도 잘 걸리게 됩니다.
문명화와 함께 공기오염은 시작되었으며, 현재 가장 심각한 범인은 자동차
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9월 10일을‘서울 차 없는 날’로 정하고 이날 종로(세종로∼흥인지문 2.8km 구간)를 비롯해 몇 곳에서 버스를 제외한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정책들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라지만, 예상되는 교통 혼란도 많을 것 같군요.
문제는 많은 차량들이 자발적으로 운행을 줄이고, 꼭 필요한 차량들에는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차 없는 날(Car-Free Day)'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 로셸의 시민들이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는 운동에서 시작됐다고 하며, 현재는 전 세계 40여개국1천500여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맑은 공기와 건강..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는 한달 가량 살 수 있고, 물을 마시지 않고는 5일 가량 살 수 있지만, 공기를 호흡하지 않고는 단 5분도 살 수 없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의 량은 하루에 대략 1만 리터(20리터짜리 통으로 환산하면 무려 500개분)나 된다.

그런데 우리 나라 서울의 공기오염은 세계 도시들 중 아황산 가스 비율에 있어 세계최고라 합니다.

이러한 대기오염의 82%는 자동차의 배기 가스가 주범이라고 하니 자동차 없이는 못살 것 같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커다란 난제가 아닐 수 없다.

환경 정책 평가 연구원(KEI)]의 보고에 따르면,

자동차에서 나오는 비소, 니켈,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확인된 발암물질이 20가지가 넘고, 자동차의 연료가 연소하면서 배출되는 미세한 탄소 분진에 미세 먼지가 붙어 허파에까지 침투해 감기나 기관지 폐 질환을 일으키며, 이같은 탄소 분진이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스모그도 발생하며, 근래에 급격히 늘어나는 오존(O3) 주의보 상황은 노약자, 어린이, 천식 환자에게 심각한 장애를 준다고 한다.


맑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산 속에 가서는 누구나 심호흡을 하지만, 공장 지대나 매연이 많은 도심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적게 쉬려고 한다.

신체의 세포도 공기의 상태에 따라 활짝 펴기도 하고 움츠려 들기도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맑은 공기를 받아들여야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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