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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자연 속을 거닐며 자연과 하나되는
신토불이(身土不二) 건강법을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뗄레야
뗄 수 없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 몸과 땅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의미가 신토불이일 겁니다.
본
건강메일에서는 인간건강을 위해서 자신의
터전인 지구에 감사하기를 다음과 같이 제의합니다.
땅(지구)과
하나되기
성경에
인간의 선조는 아담이며,
아담(adam 히브리어의 흙-adamah로부터 유래됨)은 바로
진흙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여,
인간이 땅으로부터 난 존재임을 암시해주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하루마다 바삐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날 문득
부모나
친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참가하게
되면 우리네 인간은 결국 흙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로구나하고
새삼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다. 그러한
슬픔 속에서 문득 자신의 손이나 몸을
살펴보거나 친지들의 얼굴을 바라보면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도 언젠가는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가
한줌의 흙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연을 대면하고 자연의 섭리와 일치해보려는
것이 우리의 본성에 귀의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의미에서 '신토불이의 삶'이 바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보다
온전한
삶의 방식이라 결론 내려본다.
자연의 흐름을
왜곡시키기 쉬운 현대사회의 삶은
자연과 단절되는 경향이 많다. 자연을
훼손하거나 자연 자체의 가치를 모르기에 자연과 상호유기적 관계가 더 멀어져
가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 결과 자연으로부터
인간 소외가 나타나 인간은 정신적 불안과 영적 혼조
등 알
수 없는 어려움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자연
안에 살고있는 인간이 온전해지고 건강해지는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먼저, 주변환경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고, 인간정신 안에 자신의 터전인 땅에 대한
터전의식과 그 산물들을 향해 일어나는 동반적
사랑과 이의 실천이다.
그리고 자연을 내신 존재에 대한
경외심이 발로되어 그를 닮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참 인간으로서 품위를 세우는 일이 될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된 건강비법은~ 인간으로
하여금 주변환경에 대한 자신의 직분에 충실했던 체험을 바탕으로
건강의 기본이
되는 신체적 정신적 신진대사의 충일함과 주변의 올바른 관계로 부터 하루 하루를 보람되게 살아갈
수 있는 당위성을 얻고 영적으로 고양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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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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