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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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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를 친구처럼 |
2004/08/05 |
1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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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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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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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5
내용분류 : 월보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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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바람 부는 나무그늘 밑이
그립군요. 근간에 보기 드믄 더위로
인해 전국 도처에서는 농작물이 타죽고,
해상에서는 적조현상과 빈산소 현상으로
양식장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은 뭔가를 결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는 수은주는 비단 우리
나라뿐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심각하다고 하는군요. 일본 중동부
해발 1969m의 아라사와다케(荒澤岳) 북쪽
계곡의 만년설이 2차례나 무너져 내렸다고
하니 지구촌은 점차 찜통으로 변해 가려는지
두려운 생각마저 밀려오는군요.
그런데 여름철
서울의 지역별 기온분포를 보면, 강남지방이
강북보다 2-3도 높고, 도시와 농촌의 온도차이를
보더라도 도시가 높아 기온의 이상
변화는 문명화와 관련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자동차 운행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에어컨온도를
2도만 낮추는 등 인간들의 노력이 더해질
수 있다면~ 지구촌의 온도 상승은
상당히 지연시킬 수 있다는 예측이 됩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지구 자원은 빠르게
고갈되고 에너지 소비는 기후변화를 가속화
하기 때문에... 절제의 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여름 더위를
친구처럼 느끼며 지내다 보면 득도 있을
겁니다. 여름더위에 그동안 막혔던
것들도 뚫려 긴 겨울을 잘 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여름을 가급적 기쁘게
참고서 견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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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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