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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일다. 어디선가 훈풍이 불어온다. 남북, 북미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가~ 동상이몽(同床異夢)이 아닌 동상이몽(同床利夢)이라 하고싶다.
남북이 함께하고 북한과 미국, 그리고
온지구촌이 함께하여 좋은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다. 먼저의 이몽은 서로 다른 꿈이며, 나중의 이몽은 서로를 이롭게 하는 꿈, 즉 희망을
뜻한다. 동상(同床같을 동, 침상 상)은 같은 삶의 터전인 지구로 보자!
지구의 평화를 위하여
서로를 이롭게 해주자는 것이다. 지구촌에서 함께 살고 있는 남과 북, 그리고 미국과 온세계는 서로를 이롭게 하는 꿈을 품고 새롭게 만나고
뜻을 합해보자는 것이다. 여기에는 어느 누구의 이해득실을 따지고 말고가 아닌 서로를 위한 배려와 양보가 자발적으로 생겨나는 훈풍이 일어야
한다. 이 바람은 생명을 일깨우고 기쁨을 널리 전파하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 협상에 있어서 어느 상대를 돕는다고 할
때, 돕는 주체가 있고 도움을 받는 대상은 있을 수 있지만 갑을(甲乙) 관계로서는 참된 도움이 실현되기 어렵다. 대상 또한 주체적인 권리를
포기하고서 어떤 도움을 받게 되면, 계속 종속적인 관계가 되어 좋은 존재 양상이 되지 못한다.
우주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구는
스스로 도는 자전(自轉)과 태양주위를 도는 공전(公轉)을 하고 있다. 입자들도 핵을 중심으로 궤도운동을 하고 있다. 만약 주체적인 자전이나
전체에 공조하는 공전이 없다면 잘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각자의 주체성과 전체적인 공조가 조화를 이루어야 원만히 될 수 있다.

만약 지구의 자전이 없다면 바람도 없을 것이다. 기후변화도 없고 생명들이 살아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근래에 ‘바람의
빛깔’이라는 노래가 주변을 희망적인 온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 우리주변에 일고있는 평화의 바람역시, 동상이몽(同床利夢)의
주체로서 서로를 이롭게 하는 마음이 하늘로부터 연유된 진리에 입각한 참된 평화의 바람이기를 기원하며 바람의 빛깔이라는 노랫말을 소개한다.
- 바람의 빛깔 (위키드 오연준)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중략) 얼마나 크게 될지 나무를 베면 알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 거죠 .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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