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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한민국은 온 국민의 큰 관심 속에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여 새 정부가 출범하였다.
새 리더십은 한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구촌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 되어야 국제적인 관계에서도 자유로울 것이다.
-광명월보 논단에서
새시대의 리더십은~
생태적 온전성을 지향하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공생적이고 모든 생물들을 향하여 온정을 품으며, 약한 것에 도움을 주는 정의로운 관리자로서 모두가 공감하는 리더십이어야 한다.
그래야 강대국들 사이에서도 슬기롭게 나라의 국운을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리더십은 자기희생적이며 포용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어머니의 여성성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무탈하여 건강하고 서로 우애하는 것을 가장 바랄 것이다.
만약 형제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폭탄으로 위협하거나, 형제의 슬픔과 어려움을 도외시 한 채 자기만의 만족을 추구하는 자식들이 있다면 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할까.
또 자식들이 아플 때, 그 아픔을 자신의 몸으로 함께 나누며, 자식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어머니 마음이 모아지고 실천되어질 때,
비로소 새 시대의 새로운 통합을 이룰 희망의 싹이 움트고 성장한다.
새 리더십은 6월 보훈의 달에 우국선열, 특히 충무공이순신의 정신과 리더십에서도 엿볼 수 있다.
장군의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정신 속에 민,관,군이 한 호흡으로 응집된 구국의 일념은~
10여척의 군선으로 130여척의 왜선을 대파하여 나라를 구했던 명량해전의 대승으로 나타났는데 이 또한 ‘대통합’이 이뤄낸 당연한 기적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국내적 여러 문제와 국제적 전운이 감도는 위기상황이다.
그러나 국민적 이해와 대통합을 바탕으로 공동운명체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인내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창의력들이 모아져, 반드시 이 상황들이 잘 극복되어 보다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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