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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과 입 2014/12/06 464

- - - - - - - 말과  입 *^^         2014. 12. 6

 

한해를 정리하면서 실없이 나갔던 말들에 대한 반성을 하면서~

입과 말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입은 말하고 숨 쉬고 먹는 기관이다.

음식을 씹거나 숨을 들이쉬는 입을 받아들임이라 한다면,

말하거나 숨을 내쉬는 입은 내놓음이다. 한편,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것은 내면화의 작용이다.


 

1. 말하기와 말씀


말은 한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늘에 천둥소리가 있듯이 인간에게는 성음聲音이 있다.

하느님의 입을 닮은 것이 인간에 있어서 입이다.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사람이 되어오신 것이 성자예수라고 성경은 말한다.

바로 그 말씀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였고, 지금도 역사하신다고 교회는 가르친다.

그래서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임상 예)
두개골 선골호흡을 유도하며 심신을 이완시킬 때, 무의식적인 턱 떨림 현상을 종종 보게 된다.
그 경우 치료적 효과는 다른 경우보다 훨씬 좋다.


턱관절과 뇌와의 간격은 불과 2-3미리정도임. 뇌 속의 변화가 턱 떨림과 관련됨을 시사하는 부분임.
 

*참고로 성경에 나오는 예수부활 후에도 불안에 떨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내려, 새롭게 변화되어 이상한 언어를 하게 했던 사건은~ 영적인 힘에 의해 나타난 턱 떨림 현상과 관련된 것으로 유추된다.


 

2. 침묵과 내면의 성숙


마음영성, 마음기도는 침묵의 영적 전통(Hesychasm)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불가의 묵언수행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3. 말할 때와 삼가할 때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할 때는 겸손하고,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이다.

 

입조심

얼굴에서 1구口 2이耳, 1구口 2언言이라는 말들이 있는데,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고, 한입으로 두말하지 말라는 뜻.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할 때와 그칠 때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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