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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과세상
광명사 월보를 패스해 드립니다.
광명논단은
지구는 돈다, 학술편은 측만증의 정체요법입니다.
광명의학 공개 세미나는 넷째주 금요일(23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합니다.
빛과세상 11월호(지구는 돈다/ 측만증의 정체요법) ---▶바로가기
지구는 돈다(논단편-요약)
제 3차 나로호의 발사를 앞두고 우주와 창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명들이 우글거리는 지구는 우리 삶의 터전이며 모체이기에 지구의 자녀인 우리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라는 회전운동으로 부터도 희망을 성취하기 위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지구는 스스로의 회전하는 운동 즉 자전을 통해 하루의 밤과 낮을 만들고,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바퀴 도는 공전을 통해 사계(四季) 변화 등을 나타내고 있다.
자전과 공전의 회전운동은 인간의 삶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자전(自轉)을 각자가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행하는 것이라 한다면, 공전(公轉)은 각자의 특성들이 전체적인 틀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들로서 우리들 삶의 성패는 개인과 전체의 조화로운 공존 여부에 달려 있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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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구의 운동은 비 제도권과 제도권 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 국민은 창의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독특한 민족이다. 그런데 민중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현재 우리사회는 글로벌화에 역행하면서 우리들만의 울타리 안에 묶어두고 있으며, 발전적인 동기부여를 제도적으로 억압함으로써 갈등구조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인술의 발전에 있어서도 지구촌 전체를 활동무대로 삼아, 우리의 다양한 인적 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민족적 지혜가 서려있는 대체의학들에 대한 기회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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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1월
5일자로~ 27주년을 맞이한 본 광명의학도 인술적인 대의를 품고 자신의 길에서 한결같이 정진하면서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의 건설현장에서 한 몫을 다하고자 한다.
학술편
[측만증의
정체요법]은
월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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