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건강메일 -
제 목 : 공생하는 인간-Homo Symbious 2012/02/28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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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생하는 인간

2012.2.28

내용분류 : 광명정신


그간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꽃샘추위가 얼굴을 내밀지만 봄기운은 훈풍과 함께 거침없이 다가와 움츠렸던 세상에 다시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
3월호 월보에서는
진화론적 인간관에서 공생 발전하는 인간의 문제점과 방향을 이대 석좌교수 최재천선생의 이론을 참고하여 제시해 보았습니다.

3월호 월보(바로가기)


공생하는 인간 - Homo Symbious

오늘날 우리사회는 쉼 없이 전개된 성장 위주의 과도한 경쟁 이면에 삶의 질이 떨어져 상대적 빈곤과 정신적 육체적 피로현상이 만연해 있다.
TV교육방송 '왜 다윈인가'라는 시리즈에서 진화생물학자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선생은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연구하면서~
자연은 언뜻 보기에 모든 것이 경쟁으로만 이루어진 것 같지만, 제각각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특히 생물들이 서로를 도움으로써, 경쟁하며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보다 잘 살게 된 경우들이 허다하다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생명체들이 경쟁이나 포식(捕食), 기생(寄生) 등도 큰 틀에서 보면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정교한 공생 메커니즘이라고 보고하였다.

최근에 비약적으로 나타난 생명공학의 발달, 무차별적 세계화, 국가 간 빈부 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게 된 이유는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하는 인간이 자신들의 의무에 등한시한 결과로 반성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연으로부터 공생하는 법을 배운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공생하는 인간'으로 거듭나야 할 때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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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손가락 다섯에서 공생의 교훈을 찾아보자!
각자의 존재 의미가 대부분 엄지와 만났을 때 보다 확실해진다.
예컨대 물건을 집거나 손가락을 튕길 때 엄지와 접촉되어야 가능하다.
승리를 의미하는 손가락 ‘V’자도 엄지로 다른 손가락들을 감싸고 있어주어야 가능하다.
공생의 길에 있어서도 으뜸성을 지닌 엄지의 존재처럼 영적 중심성에 입각한 서로의 공생발전이 영장류의 참된 인간상이며, 그에 입각한 실천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인간 공동체 안에서 겸허히 봉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대하며, 긴 안목으로 더 나아가서 영원한 가치에 이르는 유익함을 이웃에게 선사하고, 이러한 마음을 지구촌 모든 생명과 환경에 두루 미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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