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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드라마에 감사드리며..
사극에서
여성의 배역은 주로 투기심이나 암투로 편향된 이야기 거리를 진행하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월-화요일 나의 저녁시간을 빼앗은 대장금 드라마는 기존 사극의 여성성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수랏간
상궁 장금이었을 때나, 의녀(醫女)
장금이었을 때나, 그리고 장부의
연인으로서도, 왕의
어의(御醫) 대장금로서도... 한결같이
지켰던 그녀의 마음은 절개와 의리가 바탕이 된 '모성(母性)으로서의 여성!' 이라
하겠다. 힘든
세상을 살면서 '대장금 드라마'가 주는 희망과 감동은 아무리 칭찬을 해주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다. 바로 이러한 것이 사회를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한 생명문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드라마의 최종회는
임신중독증의 위기상황에서 산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한 제왕절개술로 끝맺고 있다. 이는
의녀로서 인술의 극치를 보여주고자 의도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사라져간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 즉
낙태수술이 가책없이 쉽게 자행되고, 출산시
정상분만을 회피하고 부자연스러운 제왕절개수술로
행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하는데(최근
통계에 의하면 세계 1위)
이는 새생명을 대하는 바른 태도가 아니다.
대장금 드라마에서처럼 인체에 칼을 대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광명사
건강메일에서도 지난해 12월 '홍탁이나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대장금 드라마를 다루었다.
또한 의녀가 된 장금이의 뜻을 기리며 ET-엄지 단전(대장지압기)를 2004년 신상품으로 만들었다.
밝고
건강한 세상이 되는데 좋은 모법을 보인 대장금 드라마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광명사
대표 박선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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