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의 발전을 지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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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선식입니다. 빛과세상 월보128호(3월호)가
나와 패스해드립니다. 학회장 논단에서는 생명공학의
발전에 있어서 문제점을 아래와 같이 다루어보았고, 학술편에서는
중국의 명의 동경창선생의 학술과 광명족반사 요법의 관련성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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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의 발전을 지켜보면서(논단요약)
세계적인
과학전문지(誌) 사이언스는 지난 2월12일 인터넷판에서“황우석
교수를 비롯한 한국의 과학자들이 사람의 체세포와 여성
난자를 이용해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과학의 발달로 생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황교수팀의 이번 성과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간의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들에 새로운 세포를
재생해주는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어 매우 희망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이 바로 실생활에 이용되기에는 여러 가지
풀어두어야 할 문제점이 있음도 알아두어야 하겠다.

황교수팀의
인간 배아 복제와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는 여성의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체세포 핵을 이식하여 복제된
배아를 만들었으며, 이것에서 줄기세포를 얻어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각각의 생명 가능성을 지닌 242개의
난자들이 소모되면서 단 1개 줄기세포 얻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는 생명공학의 큰 발전에도 불구하고 자칫
생명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며 인간복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어 마냥 환영할 일만은 아니라는 비판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생명과학의 연구에 있어서는
생명의 근원인 신의 모습을 닮은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거나
신이 만든 자연질서를 문란케 할 우려가 항상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생명에 관한 한 사회적 분위기가 경건해야
할뿐 아니라 연구가들의 윤리적 책무 또한 높은 수준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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