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기 바라며, 2008년의 마지막 달 12월보를 패스해드립니다^*^

월보 요약

• 광명 논단에서~
  우리들의 의복이 너무 검정 색으로 치우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서~
  오행의 목화토금수에서 마지막 수(水)의 색이 흑색임을 생각해볼 때, 이제 다시 열리게 될 오행의 시작을 기다리며 마음자세를 가다듬어 본다.
  길고 긴 어두운 밤을 지나, 여명의 희망처럼 밝아올 태양을 기다리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참고 인내하며.. 몸과 마음, 그리고 영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생활주변의 색깔부터 밝고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를..

• 학술편은 2008년도 광명대체의학 학술발전 내용들을 정리하였다.
  1. 부교감신경 사혈요법 : 지난 6월 현충일을 기해 증보 {피를 빼야 기가 돈다} 라는 사혈요법 책자를 펴내면서..
  가장 뜻깊은 내용은~ 부교감신경이 분포된 신체영역(후두부, 선골미골단, 이첨-귀끝, 넷째발가락의 지오회 부근, 사관과 독맥증-후계 신맥 치료법 등)을 면역력 증가 치료부위로 새롭게 발표하여 사혈요법이 단순한 응급조치를 초월하여 만성병 치료의 장을 개척할 수 있게 하였다.
  
  2. 측두부와 실버건강 : 빛과세상 광명사는 해마다 실버박람회에 참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였다.
  올해는 음식을 씹는 저작운동과 뇌의 관계에서 측두근과 교근 날개근 등을 이용한 건강법을 시연해 보였다.
  이러한 건강법은 두개골 측두부를 날개와 같은 관점으로 해석하며, 그 속에 있는 뇌의 측두엽과 같이 균형감과 노인성 기억증(치매)의 극복을 위한 실마리를 찾는데 일조하였다.
  
  3. 횡격막 호흡요법 : 제 10차 한의학박람회(11/14일부터 11/16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 대서양관) 기간 중 15일 12시부터 박람회장 세미나실에서 [숨이 깊어야 건강이 쌓인다]라는 주제로 학회장의 학술발표가 있었다.
  기존의 단전호흡과 비교해서 횡격막의 중요성을 말하였으며, 횡격막은 하늘과 땅을 잇는 가로막으로 천기와 지기의 순환을 역설하면서, 인간의 영적 정신적 문제가 횡격막의 기능과 관련됨을 해석하였다.
  횡격막호흡은!
  - 심폐기능을 증진시키고,
  - 장기들의 운동을 물리적으로 촉진하며
  - 호흡과 함께 단전의 축기는 물론이고,  힘의 원천을 제공한다.
  - 미주신경을 비롯한 부교감신경의 일깨움을 담보하고,
  - 뇌 척수액의 순환을 촉진하게 된다.
  
  

원본자료 : 12월호 월보--> 바로가기

알 림

금요세미나(12/12일 18시 건강리듬 회복하기)- 정체 호흡 침술 통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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