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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 박선식입니다.
빛과세상
7월호(무지의 구름/자율신경 사혈법)월보가
나왔습니다(바로가기)
논단(무지의
구름)
요약
.......
그리스도교의 영성에서 영성(spirtuality)은
'섞인 것이 없는 순전한 비물질성'을 말하는
것으로 성령(聖靈)의 도움으로 예수를 통하여
하느님(聖父)께 도달하는 삶을 말한다.
여기에는
3단계, 즉 정화(淨化), 조명(照明), 일치(一致)의
3단계가 있다. 한편 불교의 깨달음(enlightenment)은
실재의 본성에 대하여 완전하며, 직접적인
이해에 도달함으로써 실존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체험이라 정의한다.
여기에서 무지의
구름에서 나오는 부정의 길과 무자 화두의
심로절(心路絶)은 영성과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같은 지향을 지닌 공통점이라 생각한다.
인간적인
헤아림과 분별하려는 집착(분별심)에 빠지면
심로를 끊지 못하여 자신을 더욱 속박하게
된다. 그러므로 무자 화두의 장삼백육십골절
팔만사천호규 통신기개의단 참개무자 주야제시(將三百六十骨節
八萬四千豪竅 通身起箇疑團 參箇無字 晝夜提嘶-삼백육십
골절과 팔만사천 털구멍을 가지고 전신으로
한 개의 의심 덩어리가 되어 이 한가지 「무」자를
들어 낮이고 밤이고 종일 이것을 문제 삼아
들고 있기를..)이라 말함은 흡사 무지의 구름을
향하여 정진하는 구도자의 모습과 상통한 것이라
살펴진다.
필자는
이럴 경우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즉 놔버려라(LET
GO)!를 외친다.
중략..
본 내용은 본사에서
새로 발간한 ~
증보판 『피를 빼야 기가
돈다』정신적 치유의 길 '무지의 구름과 무자화두'
중에서 -
원본
자료 -- 7월호 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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