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표하는
날, 여유로운 봄날을 맞아 아침
일찍 일어나 청계산에 올랐다.
약간
흐리긴 하지만, 등산로에 접어들어
한참 걸어올라 청계산 제 1 야영장에
다다르니 아침의 여명이 등 뒤로 밝아져 온다. 광명호흡법(link)으로
기지개도 켜고, 삼초 손호흡법도 하고, 오장육부
호흡법과 기놀이를 즐기고 나서.. 서서히 산등성이를
따라 진달래 능선길로 내려간다.

하산하는
산길에 진달래가 여기
저기 피어 있구나 눈물인 듯 이슬인 듯
함초롬히 젖어있는 꽃이파리.. 진달래,
자네들 거기 있었나? 나 여기 왔네!
ㅎ ㅎ ㅎ
진달래는
후레쉬(?)..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다. 이제
하산하여 아침을 간단히 먹고 출근하는 길에
꼭 투표를 해야지. 이번 선거로 우리나라를
밝고 튼튼하게 이끌어갈 봉사자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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