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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 박선식입니다.
사회가
가벼워지고 정신성이 흐려지기 쉬운 이때에~
2년전
안방극장을 독점했던 '칼의노래'
충무공의 이미지를 보훈의 달을 맞아
묵상해 봅니다.
자연건강을
다루는 입장에서 질병에 대한 투병자세도
장군과 같은 투철한 정신으로
도전해 본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충무공의
승리의지는 어디서~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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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장군의 외침으로
이해된다.
자신의 책임하에 있다고
생각되는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의 마음으로부터 강한 방어력이
생기고~ 이는 마치 면역체계가 100% 작동되어 불치의
병을 극복하는 것과 비유된다.
장군은,
용장(勇將)이나 지장(智將)을 넘어 영장(靈將)이다.
마치
민족의 운명 앞에 자신을 온전히 불사르는 등신불(燈身佛)이었다....
밝고
건강한 정신으로 보람찬 삶을 살아 후손에게
부끄럼이 없기를...
관련글
링크 -질병의
치료 주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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