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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꿈틀~ 싱그러운 봄날이 기지개켜는 소리...
그간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부활(?)한
광명지기 박선식입니다.
빛과세상 광명사는 4월 26-29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열리는 실버토피아에 참가합니다- 참가부스205호.
본사는 광명의학 실버건강법을 정성으로 준비하여,
한평생 자녀를 위해 보내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을
보탤것입니다.
*본
건강메일에서는 실버건강법 중 일부(입운동)을
준비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자료를
원하시면 아래를 링크해서 더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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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입
운동과 뇌
지금
일본 사이타마현에서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8020운동이 일고 있다.
이는 '80세에도
20개의 자기치아를 갖는 것'을 목표로~ 노년
건강과 잘 씹을 수 있는 것 사이의 관련성을
실천으로 증명하려는 것이다.
①
잘 씹어야 잘 산다.
잘 씹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또 오래 씹어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는데, 씹는 동작을 통해 뇌 기능이
새로워지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②
씹는 동작이 두개골에 미치는 영향
씹기는 생명유지에 가장 기초적인 섭생행위인데
이 행위는 은연중에 뇌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준다.
측두부의 근육운동으로 음식물을
씹는 동안 두개골을 반복적으로 움직여 주어
그 속에 있는 뇌를 일깨우는 것이다.
**치매
노인에게 의치를 해주어 좌우가 균등히 씹힐
수 있도록 해주자 치매 증상이 크게 개선된
예는 흔히 볼 수 있다.
③
즐거운 식사를 통해 얻어지는 건강효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침샘의 분비가 왕성하고 혀의
운동도 활발하다.
씹거나 삼키기, 구토
등의 반사중추와 타액분비 중추는 뇌의 줄기에
해당되는 교와 연수에 있다.
씹는 동작은
식욕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정신적 효과) 뇌
줄기의 피로를 풀어주는(신체적 효과) 이중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치매 노인을 간호할 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 드시게 하고, 잘 씹도록
의치를 해드리는 등 구조적 여건도 살펴보기
바란다.
**따분할 때 나오는 하품과
중년이후 수다가 많아지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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