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정맥류의 극복
1. 하지 정맥류의 원인과 증상
하지정맥류는 심장 쪽으로 가야 할 피의 일부가 다리 쪽으로 거꾸로 흐르면서 장딴지 쪽에 피가 고이는 병이다. 피가 고이면 처음에는
발이 붓고 혈관이 푸르스름해지다가 심하면
툭 불거져 보기 흉한 상태가 되며, 이러한
정맥류는 장차 혈관염이나 궤양으로 진척된다.
이처럼 피가 거꾸로 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장으로 가는 피의 대부분을
운반하는 ‘심부(深部)정맥’의 혈액이 압력차
등으로 피부 쪽 혈관인 ‘표재정맥’으로 빠져나가는
경우인데,
피가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돕는 혈관 내 체크밸브가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가중된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장인은 다리의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축하는 힘이 약하다. 여기에다 정맥 안의 ‘판막’도 피로해
져 점차 제
기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리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까지 순환되어 올라올 수 있는 원동력은?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심장의 박출력으로도
순환되지만 서 있을 경우 걷거나 움직이면서 장딴지 근육이 충분히 수축하기 때문이다.
즉 장딴지 근육이 수축하면서 다리의 큰 정맥 중에 대기해 있는 혈액이 밀려져 올라가고, 여기에
정맥 안에 있는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심장을 향해 혈액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작동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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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많이 아플 땐 반신욕을 하거나 뜨거운 물에 발과 다리를 담그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때 뜨거운 물에 다리를 넣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혈관이 확장돼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지만 늘어난 혈관이 더 늘어나 하지정맥류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반신욕을 하는 경우는 차거운 물에 담궈 마무리하고,
반신욕 후 누워 편히 쉬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2. 하지 정맥류의 광명의학적 대안
- 평상시에도 발목을 자주 아래위로 움직여 주면 장딴지의 근육이 수축해 피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서서
일하는 분들은 가급적 가만히 서 있기보다는 제자리에서도 걷는 등
조금씩이라도 움직여 주는 게 좋다.
- 평상시 자주 걷거나 오체투지
절하기 등으로 하체 근육을 키워 준다.
- 집에서 쉴 때나 잠을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도록
이불 위에 올려 주면 발의 혈액이 심장으로
잘 순환되어 편해 진다.
-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고 일하면 다리 피부 쪽
표재정맥으로 피가 잘 몰리지 않아서 덜 아프다.
- 발목펌프
운동은 장딴지가 잘 수축하도록 운동을 반복해 주면 정맥의 흐름이 정상이 되어 증상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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